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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미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이제 짧은 겨울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방학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보다 길어서 이달 중순 쯤 개학을 하는데요. 많은 대학생들은 길지 않은 겨울 방학이지만 이 틈을 타 여행을 가거나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최진아 씨는 이번 겨울 방학에 서부 쪽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최진아 씨의 여행 이야기를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