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탈북민 강제 북송’ 보도로 그레이시 어워드 수상

자유아시아방송(RFA) 한국어 서비스가 중국 내 탈북민 강제 북송의 현실을 다룬 심층 보도 ‘내 동생을 구해주세요: 독재 국가에 맞선 탈북 여성의 절규‘로, 그레이시 어워드(Gracie Awards)를 수상했습니다.

미 AWM(Alliance for Women in Media Foundation: 미디어재단의 여성 연합)은 25일, 올해 50주년을 맞은 그레이시 어워드 수상자 가운데 RFA의 서혜준, 자민 앤더슨(이자민) 기자를 ‘라디오 외국어’ 부문의 최고 작품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보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중국 내 탈북민 강제 북송의 현실과 그 과정에서 북한 여성이 겪는 인권 유린 실태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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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그레이시 어워드는 매년 TV, 라디오, 케이블 등 언론 매체가 여성을 조명한 프로그램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올해도 CNN, ABC, NBC, ESPN 등 미국 내 유명 언론사가 대거 참여했으며, 시상식은 5월 20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비벌리 윌셔 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