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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세나라는 13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세 끝난 티콕 즉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 회의에서 마약거래와 위조지폐등 북한의 위법 행위를 종식시키기 위해 적극 대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세나라는 이날 공동보도문을 통해 북한의 위법 행위에 우려를 표시하고 이를 막기 위해 세나라는 물론 다른 국가들과 국제기구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과의 협상 형식에 대해 세나라는 베이징 3자회담을 확대한 다자회담으로 발전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남한과 일본의 참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