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시장 “올림픽 보안, 문제없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28회 올림픽 개최지인 그리스 아테네의 도라 바코야니스 시장은 10일 대회기간 중 테러 위협과 관련해 모두 15억 달러를 투입해 각종 보안장치를 마련했다며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안전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테네 시는 이번 대회기간 중 7만5천여 명의 경찰을 대회 주변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층뉴스: 아테네 시장, 올림픽 보안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