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인 서울에서 미술전시회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탈북자들의 미술전시회가 서울 예총회관에서 열립니다.

남한의 통일정보센터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탈북자와 함께하는 통일문화대제전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양미술대학 출신 이건철씨와 함북 예술대학 조각가 출신 이충혁씨의 작품등 19점이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