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라고 신원을 밝힌 어린이와 남녀 15명이 19일 중국 베이징 주재 남한 대사관 영사부에 진입했다고 남한 연합 뉴스가 이날 보도했습니다.이와 관련해 베이징 영사부의 한 관리는 탈북자 15명이 들어온 것으로만 알고있다고 말하고 더 이상의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이날 자유아시아 방송에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