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기능 축소

서울- 노정민 특파원 nohj@rfa.org

남한의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는 북한에 대한 일방적 퍼주기 창구로 전락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남한 정부의 통일부를 폐지하는 대신 그 기능을 축소하고 현재의 부총리급 대신 장관이나 차관이 통일부를 맡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