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뎁스
[전문가 진단] ① 클링너 “루비오 장관, 대북 소통 시도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언급하고, “김정은 총비서에게 연락하겠다”라며 다시 만날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클링너 미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은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협상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9호실 리정호의 눈] “트럼프, 곧 대북 특사 파견도 가능”
2025-01-27“현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대화 의지가 매우 강해 보이고, 김정은도 내심 반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2월 중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가 평양을 방문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트럼프의 ‘북 핵보유’ 발언은 계산된 유인책”
2025-01-2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 보유)’라고 지칭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병철 한국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이를 두고 “북한을 협상장으로 나오게 하려는 유인책, 즉 계산된 발언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