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뎁스

북, 아사드 붕괴 ‘모르쇠’ 일관… “북러 관계에 영향” 관측도

북한의 오랜 동맹국 중 하나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했던 시리아(수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53년 만인 지난 12월 8일에 붕괴한 이후 북한은 한 달이 넘도록 공식적인 입장 표명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정보당국 “북한군 포로 송환 고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와 우크라이나 병사의 맞교환을 제안한 가운데 북한 병사들의 송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핵보유국’ 언급에 북, ‘핵 군축’ 요구 예상”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다시 입성해 제2기 행정부를 시작한 가운데, 22일에 열린 것으로 알려진 북한 최고인민회의 내용과 함께 김정은 북한 총비서의 대미 메시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의 반응을 어떻게 보십니까?

[39호실 리정호의 눈] “잘 나간다는 평양 시민도 돈 없고, 배고파”

북한의 수도 평양에 사는 주민은 다른 지방보다 배급도 잘 받으며 잘 산다고 인식하고 있는데요. 정말 잘 사는 사람은 극소수일 뿐, 외무성 관리와 의사, 대학교수, 공장 기업소의 근로자들은 돈과 식량이 없어 빈곤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전문가 진단] ① 클링너 “루비오 장관, 대북 소통 시도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언급하고, “김정은 총비서에게 연락하겠다”라며 다시 만날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클링너 미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은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협상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9호실 리정호의 눈] “잘 나간다는 평양 시민도 돈 없고, 배고파”

북한의 수도 평양에 사는 주민은 다른 지방보다 배급도 잘 받으며 잘 산다고 인식하고 있는데요. 정말 잘 사는 사람은 극소수일 뿐, 외무성 관리와 의사, 대학교수, 공장 기업소의 근로자들은 돈과 식량이 없어 빈곤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줌인(Zoom-In)북한

[줌인 북한] 수력발전소 수해 복구 ‘지지부진’… 전력 공급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