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절(3.14)을 맞으며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반미 의식을 고취시키며 나무심기 전투를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과거 ‘고난의 행군’ 시기와 같은 배고픔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했지만, 여전히 만성적인 식량부족 국가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는 체제개혁 및 개방, 대북제재 해제 등 여러 가지가 충족돼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을 충족시켜 관광사업을 진행하다가는 북한 체제에 균열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모순적인 상황인데요.
북한 당국이 자행하는 사이버 범죄에 동원된 IT, 즉 정보·기술 노동자들도 열악한 환경에서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인권단체들로부터 제기됐습니다.
북한 당국이 농휴기를 맞은 농장의 청년들을 각종 건설에 동원시키고 있는데 농장들에서는 거름을 살포할 인력도 모자란다는 탄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당은 여전히 농민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 변화는 선동원의 사상교양사업으로 성취될 수 없습니다. 농민 스스로 도시인과 차별 없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음을 느낄 때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을 종합하면, 미국이 여전히 압도적 힘의 우위를 유지하면서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겠지만 대상이나 방법에서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미국인 세 명 중 두 명이 북한의 핵무기가 공격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해커 집단의 암호화폐 탈취는 단순한 해킹 범죄가 아니라 한 나라의 지도자가 직접 조직하고 운영하는 초국가적 사이버 강도 행위입니다.
러시아가 북한과 농산업 분야 협력에 관한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