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1일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양국의 협력을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의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신문들도 독자들의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처럼 주제를 정해서 받지는 않습니다.
가끔 길을 걷다가 혹은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어지럼증을 느끼곤 합니다. 보통은 잠시 느끼는 현상인데 그 정도가 심하면 그리고 또 몸이 좀 약해졌다고 느낄 때 이런 어지럼 증상이 나타나면 걱정이 배가 됩니다
북한은 며칠전 유엔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에 대한 답변 보고서를 유엔기관에 제출했습니다. 북한 정부는 다른 유엔 회원국이 제시한 권고안 294건 중 143건을 수용하겠다고 했습니다.
한국 국회에서는 한국의 독자 핵무장, 핵잠재력 확보 등 ‘핵 자강’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발표에 나선 전문가는 미국이 허용하지 않아 한국의 핵무장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북한 비핵화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명확한 목표라는 점을 밝히면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이 굳건히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함경북도 경성군에 새로 건설중인 온포휴양소가 착공한지 8년이 되도록 아직 공사 중입니다. 최근 공사 현장을 찾은 김정은 총비서가 10월 10일까지 공사를 무조건 끝낼 것을 지시했습니다.
어떻게 살면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또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탈북민들이 있는데요. <여기는 서울>에서 만나봅니다.
북한은 사상강국이 아닙니다. 주체사상과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전체주의 수령독재사상’입니다. 북한이 사상강국으로 되기 위해서는 수령의 사상창시와 해석 독점권부터 폐지해야 합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재개하면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들의 송환 문제가 거론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