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청진에서 혼자 꿋꿋하게 살던 련희 씨, 어느 날 문득 그녀에게 첫사랑이 찾아왔다. 그러나 남자 집의 반대로 결국은 헤어지고 마는데… 상심한 남자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탈북해 한국으로 가게 되면서 련희 씨 역시 자신의 사랑을 찾아 험난한 탈북을 선택한다. 몇 년 만에 만난 남자친구와 재회해 결혼한 그녀는 “안 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겠다”는 마음으로 사업에 도전한다. 넘치는 카리스마 사장님으로 갓 탈북한 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고련희 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