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 3만명 시대,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열심히 살면서 성공시대를 달려가는 탈북민들도 많습니다.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 가보는 '소중한 나의 인생,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늘의 주인공은 남한에 정착한지 4년 만에 화장품업체 대표로 성공한 허정희 씨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와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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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전에 실수는 없다! 깐깐 그 자체인 화장품업체 CEO인 허정희. 화장품 소매업을 하다가 ‘내가 왜 못해!’를 외치며 화장품 개발까지 해낸 의지의 소유자다. 평소엔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대표님이지만 아홉 살 딸 앞에서는 애교 만점의 엄마. 언젠가 딸과 함께 화장품 회사를, 더 나아가 북한에 그녀의 화장품이 널리 퍼지기를 꿈꾸고 있다는데- 동분서주, 전국을 누비는 그녀를 따라 #브라보_마이_라이프 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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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성공시대 이야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 시간 진행에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씨였습니다. 탈북 화장품업체 대표 허정희 씨 이야기는 다음 주 계속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RFA 브라보 마이 라이프 – 탈북 K뷰티 CEO허정희’를 검색 하시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