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여자선장님(1)] 진해 최고의 문어잡이, 돈 버는 재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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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 3만명 시대,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열심히 살면서 성공시대를 달려가는 탈북민들도 많습니다.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 가보는 '소중한 나의 인생,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늘의 주인공은 함경북도에서 태어나 마흔이 될 때까지 바다는 구경도 못하다가 남한에 정착한 후 배를 두 척이나 가진 선장님이 돼 바다를 누비고 있는 최은옥 씨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와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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