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년 사장] 망하는 법을 잘 아는 남자, 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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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 3만명 시대,

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열심히 살면서 성공시대를 달려가는 탈북민들도 많습니다.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 가보는 ‘소중한 나의 인생,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늘의 주인공은 수없이 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이제는 청소업체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감자튀김 장사까지 해가면서 남한에서 자신이 꿈꾸는 삶에 도전하고 있는 열혈청년 정민우 씨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탈북여성 출신 리포터 한정선 씨와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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