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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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2018년의 끝자락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말인데요.

북한에서는 ‘시간이 총알 같다’고 한다죠?

쏜살처럼 빠르게 흘러간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어떤 일들이 기억에 남을지 궁금한데요.

대한민국에서는 연말이면 분야별로 한 해를 되짚어보는 방송이나 기사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각종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