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북한도 설 연휴를 앞두고 있겠죠?북한 달력을 보니까1월 25일 음력설을 맞아 일요일까지 이틀 연휴로 표기돼 있던데요.대부분 음력설을 쇠는 남한에서는 음력설 앞뒤로 하루씩 총 사흘을 쉽니다.올해는 설날이 토요일이라서 월요일까지 나흘간 연휴입니다.한국에서는 평소에도 대부분의 회사나 학교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쉬기 때문에휴일을 하루 더 연장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