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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 문화여행 이 시간 진행에 이장균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거의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던 탓에 인터넷을 통해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늘었고 특히 집안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 많았죠.
북한주민 여러분도 남한 드라마를 많이 보시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래서 아마도 남한 드라마의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최근 남한에서는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 한류스타 배우들이 속속 드라마로 복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화평론가이신 동아방송예슬대 김헌식 교수 모시고 자세한 얘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