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중국어학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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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박소연의 세상 밖으로! 이 시간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함경북도 무산 출신의 박소연 씨는 2011년 남한에 도착해 올해로 7년 차를 맞고 있습니다.

소연 씨는 남한에 도착한 이듬해 아들도 데려왔는데요. 지금은 엄마로 또 직장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 밖으로> 이 시간은 소연 씨가 남한에서 겪은 경험담을 전해드립니다.

지난주 아들의 미래를 위해 중국어 학원에 등록했다. 수학과 영어는 한국에서 필수라 대부분 아이들이 학원공부를 하지만 중국어는 좀 특별한 과목이라 목적을 가진 아이들만 중국어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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