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몇 해 전 남한의 한 드라마에서 역경에 처한 여주인공이 자신을 배신한 친구를 향해 이런 말을 내뱉습니다."인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 거, 한 번씩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걸러내라는 큰 기회가 아닌가 싶다"라고요.내게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또는 내가 인생에서 바닥을 쳤을 때 내 곁을 지켜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