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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국 웨일즈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어기고 미용실에서 머리하던 손님들이 경찰 단속에 줄행랑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머리에 수건을 쓴 채로 또는 어깨에 파마용 비닐 커버를 두른 채 달아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코로나가 바꾼 일상이 서슬퍼지기도 합니다. 결국 경찰은 미용실 주인에게 1,300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