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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루스 때문에 재택근무가 보편화되고, 외출하는 사람들이 줄면서 남한 전국 아파트 단지마다 이른바 주차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거리를 질주하는 차량의 숫자도 딱히 줄어든 것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남한 4인 가구의 평균 차량 보유 수가 1.8대라고 하죠. 그러니까 어림잡아 한 가구당 차량 한두 대씩은 갖고 있단 얘기니 당연히 차를 세워둘 공간은 부족합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