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까지 배달되는 북한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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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다'

남한 유명 호텔의 주방장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함께 식사하면서 정을 주고받고 어색한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지는데요, 이런 점을 생각하면 참 공감 가는 말입니다. 그런데 마음을 여는 음식은 값비싼 음식이 아니라 마음을 담아 만든 음식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마치 어머니의 손맛이 깃든 음식처럼 말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