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비서? 아니죠. 국민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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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힘이다', '정보가 돈이 된다' 이런 말 들어보셨습니까? 무엇을 하든 앞서 정보를 가진 사람은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기 마련입니다. 인터넷의 보급은 누구나 앉은 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남한에선 정보를 찾는 것보다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중 어떤 게 진짜인지, 꼭 필요한 정보인지 가려내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 됐죠. 가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게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보내주고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도우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