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운전자에게 보험이란?

0:00 / 0:00

지난 3월 중순 남한 인터넷에선 '코로나19 치료비 명세서'라는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을 보면 진료비 총액이 970만 9900원, 약 8천 달러인데요. 환자부담 총액은 144만 8,700원이고 국가지정 전염병이기 때문에 100% 환급돼서 본인 부담금이 0원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로 발급된 명세서였다고 합니다. 남한에서는 전국민이 건강 의료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요. 요즘 같은 때는 정말 의료보험이 고맙기까지 합니다. 남한에선 이렇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들이 있는데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는 반드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