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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비루스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스트레스를 물건을 구매하면서 푸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성인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소비 형태'와 관련 설문을 진행한 업체가 있었는데요, 성인 5명 중 2명은 코로나 비루스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물건을 사면서 풀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상점에 직접 가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등 비대면으로 물건을 구입했다는 것이죠.
이런 욕구와 잘 맞아떨어진 것일까요.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 이 방송을 이용해 물건을 판매라는 라이브 커머스가 큰 인기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