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월 新 결혼 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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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선 흔히 5월을 '가정의 달'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을 이루는 '결혼'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비루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수인 요즘, 전 세계적으로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복병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오히려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거나 '결혼식' 보다는 '결혼'의 의미를 챙기는 지혜가 돋보이는 시기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