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미니멀라이프가 가져다주는 정신적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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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빼기보다 더하기를 좋아하는 인생인 듯합니다. 작은 집이 생기면 더 큰 집에서 살기를 원하고, 더 비싼 자동차와 더 좋은 옷, 더 많은 물건을 원하곤 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랬던 삶에 언젠가부터인가 '빼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버리고 나누면서 최대한 간소하고 간편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은 박소연 씨와 함께 작고 간편한 삶을 추구하는 '미니멀라이프 열풍'에 대해 얘기를 나눠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