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말고 코로나 검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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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비루스가 우리의 삶을 많이 바꿔 놓고 있습니다. 비루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비대면, 비접촉을 선호하며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됐고 외출할 때 마스크 챙기기도 필수가 됐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감염증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현실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결국 남한에서는 3차 추경 예산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추경이란, 국가 예산이 부족하거나 특별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예산을 추가로 정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남한 정부는 이미 두 번에 걸쳐 약 194억 달러를 추경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3차 추경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충분한 물을 부어야 더 큰 불을 막을 수 있다는 논리겠죠.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