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잡아라’‥ 밥상 물가 고공행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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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한 소비자 물가는 평균 2.6% 상승했습니다. 9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라고 하는데요, 작황 부진과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지속한 데다 석유류 가격 상승, 재료비 인상 등이 더해져 전체 물가가 상승하게 됐습니다. 생활 물가 안정은 현재 남한에선 정부의 가장 중요한 숙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물가 상승은 북한도 마찬가지라고요. 뛰는 물가에 소비자 가슴이 더 뛰는 요즘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