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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는 소비자가 판매자를 걱정할 만큼의 파격적인 할인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부산의 한 호텔은 방 하나를 예약하면 하나를 더 주거나, 하루를 더 묶게 해주는 이른바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요. 대형마트는 주요 생필품과 식료품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원 플러스 원' 행사들이 코로나비루스 극복을 위해 더욱 활성화하는 것이죠.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