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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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젊음의 원천이다' 최근 제가 생각한 말입니다. '단지 나이가 어려야 젊음을 소유한 것은 아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젊다'는 것이 제 소견인데요. 여러분도 동의 하시나요?

그런데 말입니다. 열정에는 그만큼의 보상도 따라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돈이든, 인정이든, 아름다운 노년이든 말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열정으로 똘똘 뭉친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

기자 : 안녕하세요.
박소연 : 안녕하세요.
기자 : 요즘 관심 가는 뉴스는 뭐가 있었나요?
박소연 : 최저임금 문제입니다. 우리 같은 근로자들에게는 최저임금이 무척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