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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야외에 설치된 코로나비루스 선별진료소는 오후 시간, 운영을 중단할 정도인데요. 이렇게 무더위가 지속될 때는 불쾌지수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처럼 반가운 존재도 없습니다. 아스팔트를 식혀주는 소나기처럼 지치기 쉬운 요즘 같은 때 서로를 향한 미소, 상냥한 말투, 서로에게 힘을 주는 말 한마디가 반갑고 고마운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
기사작성: 권지연, 에디터 이현주, 웹팀 최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