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없는 비즈니스.. ‘비대면 경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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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안토니오 메우치를 아십니까. 그는 아픈 아내와 대화를 나눌 목적으로 전화기를 발명하게 됐다고 합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듯,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전화기의 발명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죠. 멀리 떨어져야 서로를 위할 수 있는 비대면 세상에 살면서 전화기나 인터넷 도구 등이 얼마나 감사하게 느껴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