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비대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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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 왔지만 코로나비루스 유행에 여행도 쉽게 결정할 수 없네요. 과연 이 시국에 여행은 가도 되는 걸까?... 그런데 한국관광공사가 여유롭고 안전한 비대면 관광지 100 선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려한 산세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껏 좋아지는 증평 좌구산 분젓치, 은행나무 길을 따라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 장군의 사당을 만나볼 수 있는 충북 길상사, 한라산의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천아계곡 등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보석같은 여행지 100 선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은 박소연 씨와 함께 코로나 시대 관광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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