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준비하는 소소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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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계절의 변화조차 잊고 살다가 문득 겨울이 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 거리에 우수수 떨어진 낙엽. 그리고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바람의 온도, 바로 이런 것들이죠. 남한의 가로수정원사봉사단은 최근 가로수 나무들에 털실로 짠 겨울옷을 입혀주고 있는데요, 이런 풍경들도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