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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선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최장 6일에 달하는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비루스의 유행 속에서 맞는 긴 연휴…반갑지만은 않은데요.
특히 여행객이 몰리는 관광지가 속한 지방자치단체들은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가 하면 여행 경로별로 지켜야 할 기본수칙을 내놨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설렘과 걱정이 교차하는 건 국민들도 마찬가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기하고 여행을 갈 것인가, 여행을 포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것인가!
코로나비루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가운데 맞은 연휴, 다들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요?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 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