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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엔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란 남한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엔 추석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을 믿고, 정말 열심히 소원을 빌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런 풍습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측해 봤습니다. 아마도 보름달은 불이 없던 시대에 어둠을 밝혀주는 고마움의 대상이었기 때문이겠죠.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