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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편식하지 말고 식사를 해야 건강을 유지 하듯이, 책도 다양하게 많이 읽다 보면 삶의 지식과 지혜가 차곡차곡 쌓인다는 뜻이겠죠.
심지어 어떤 책은 삶의 방향과 가치관까지 좌우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좋은 책은 좋은 친구 만큼이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안녕하세요. 남한과 북한의 문화를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저는 진행에 권지연 이고요. 오늘은 박소연 씨와 함께 ‘책’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