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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애완견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숫자는 1천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요. 저 역시 그중 한 명이랍니다. 늦은 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갈 때마다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강아지는 때로 사람보다 위로가 되기도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겠죠. 그런데 최근 남한정부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