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안전운전자, 알뜰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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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성격을 알고 싶다면 운전하는 것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격이 급한지, 차분한지, 거친 모험가 형인지, 소심한지 운전하는 모습만 봐도 짐작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어떤 형이냐고요? 저는 거침없이 운전하는 불도저형이랄까요? 차량이 많은 만큼 남한은 안전운전에 대한 필요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7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면 교통카드와 상품권을 제공하는 제도도 마련됐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달려보시죠. 박소연 씨와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