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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학생들의 답변은 매우 다양하고 기발했는데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답변은 바로 이것입니다.“안 태어난다”
우리는 때때로‘차라리 안 태어났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분명 생명은 소중하고, 주어진 삶은 의미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오늘도 청취자 여러분의 인생을 응원하며 힘차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