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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울수록 싼 물건에 지갑이 열리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유로 선택 받는 것이 바로 중고품인데요. 하지만, 중고 제품을 구입하는 일은 어쩐지 도박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늘 제품의 품질이 보증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니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새 제품을 사는 것이 이득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최근 남한에서는 지역기반으로 중고 제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공간들이 뜨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