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젊은이들에게 내 집 장만은 그야말로 꿈같은 얘기처럼 느껴집니다. 최근 남한 사람들이 얼마 만에 내 집을 장만하는지 알아보는 조사가 진행됐는데요. 평균 43.3세에 생애 처음으로 내 집 장만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집값의 40%는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빌려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오르는 집값을 잡기 위해 온갖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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