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운동경기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스포츠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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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운동경기를 즐기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남한에서는 이맘때쯤이면 야구의 계절이 끝나고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등이 인기를 끄는데요.

5명씩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공을 주고받으면서 상대방의 골대에 던져 넣어 득점을 겨루는 농구, 네트를 사이에 두고 두 팀이 공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서로 쳐서 넘겨야 이길 수 있는 배구. 두 눈으로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죠. 물론 응원하는 팀이 경기에서 지면 속이 상하지만, 정정당당히 싸웠다면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도 운동경기를 즐기는 매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할게요.

오늘은 소연 씨가 배구장 나들이를 다녀온 얘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