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사람마다 말 그릇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말이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기도 하죠. 말하자면 사람마다 말을 담아낼 수 있는 크기와 모양이 다 다르다는 것인데요. 말 그릇이 큰 사람일수록 마음이 넓은 호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말 그릇을 키우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다른 나라 말을 배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시간입니다.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