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한 해 좋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어준 배우나 희극인에게 주는 연예 시상식을 비롯해서 각 지자체나 사업체마다 시상식으로 바쁜 요즘입니다. 물론 코로나 비루스를 고려해 비대면 시상식으로 개최하는 건 기본이 됐죠.
한 해를 잘 살아낸 우리도 각자 스스로에게 상을 수여해 본다면 어떨까요? 힘든 한 해를 잘 이겨내고 웃음을 잃지 않았다면 '미소상', 나보다 어려운 친구를 돕고 위로해 주었다면 '따뜻한 상'... 뭐 이렇게 이름을 지어서 말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
방송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