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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했는데 음력설이 다가오고 있네요. 올해 음력설은 21세기 100년 중 두번째로 빠르다고 하네요. 올해는 음력설이 1월22일로 지난해보다 11일 빠르고 예년보다 19일 빠르다고 합니다.
음력은 오랜 전통의 달의 모양 변화 주기를 기준으로 정한 역법으로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한은 공식적으로 음력설을 지내지만 신년 양력설에는 가까운 가족들, 친구들끼리 떡국을 먹으며 새해인사, 덕담을 나눈다며 음력설에는 멀리 사는 가족들이 한 곳에 모여 차례도 지내고 세배도 하고 떡만두국도 먹습니다.
‘남북의 맛과 멋’ 지난 주에 이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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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양윤정, 에디터 이진서,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