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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남한은 설 연휴가 설날 앞뒤로 3일 연휴입니다. 북한도 그렇다고 하죠?
하지만 이번 명절이 일요일이어서 대체휴일로 화요일까지 쉬다보니 연휴가 더 길어졌는데요. 이번 명절이 더 의미가 있는건 지난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가족이 다함께 모이질 못했는데 올해부터는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귀성길로 고속도로와 공항은 부쩍부쩍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온 가족을 마음 놓고 볼 수 있다는 기쁨때문이었는지 사람들 모습이 아주 밝아보였습니다.
‘남북의 맛과 멋’ 오늘은 어떤 음식이야기인지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 박사 연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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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양윤정, 에디터 이진서,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