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0
산에 산에 산나물, 들에 들에 들나물 쌉싸래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인 봄나물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맘 때쯤 바구니 들고 나물캐러 다니던 기억이 나는데요. 재래시장에도 나물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기나긴 겨우내 움츠렀던 입맛이 살아날 것 같은데요. 보기만 해도 향만 맛아도 건강해질 것만 같습니다.
남북의 맛과 멋 오늘은 봄나물, 북한에서는 산나물이라고 한다는데요. 봄나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전통요리명인 탈북민 장유빈 쉐프님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