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봄 제철음식, 북한에서는 못먹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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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생동의 계절인만큼 땅속에서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겨우네 준비하고 있던 새싹, 채소들이 나오는 계절입니다. 추위와 어둠을 견디고 나온 식물들이라 봄나물에는 특히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춘곤증으로 나른해지기 쉬운 봄, 봄나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북의 맛과 멋’ 오늘 영양소가 풍부한 봄 제철음식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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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양윤정, 에디터 이진서, 웹팀 이경하